베트남과 캄보디아 사이에 위치한 메콩 삼각주(메콩 델타, Mekong Delta, Đồng bằng sông Cửu Long)는 티베트에서 발원한 메콩강의 종착지로, 비옥한 토지와 풍부한 수산 자원 덕분에 오래전부터 베트남 사람들이 삶의 터전을 이뤄온 곳이다.호찌민 시티에서 떠나는 메콩 델타 투어는 이곳의 서민들이 주어진 자연 환경 속에서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는지 가장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미토 & 벤쩨(Mỹ Tho & Bến Tre) 1일 투어는 큰 배를 타고 미토와 벤쩨 사이의 섬들을 돌며 열대과일 농장, 벌꿀 농장, 코코넛 농장 등을 방문하고 각종 열대과일과 꿀차, 코코넛 캔디 등을 시식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라이스페이퍼나 코코넛 캔디 만드는 과정 등을 살펴보고 현지인들의 소박한 전통 공연을 즐기고 메콩강에서 직접 잡은 물고기와 식재료를 바탕으로 한 점심 식사도 맛볼 수 있다.현지인들이 이용하는 소달구지를 타기도 하고 작은 전통 나룻배를 타고 좁은 지류의 맹그로브 숲을 통과하기도 한다.
미토 & 벤쩨 외 까이베(Cái Bè) 혹은 껀떠(Cần Thơ)로 떠나는 메콩강 투어는 상품을 가득 실은 배와 물건들을 구입하려는 배들로 이른 새벽부터 활기가 넘치는 수상시장을 둘러보는 데 초점을 둔다. 이때 수상시장을 제대로 보려면 당일보다 1박 2일 투어가 더 낫다.
미토 & 벤쩨 1일 투어
소요시간 : 08:00~19:00
비용 : 평균 현지인 단체 투어 43만 8천 동~
포함 내역 : 투어가이드, 보트 승선료, 입장료, 점심
불포함 내역 : 여행자 보험, 각종 음료, 개인 비용
한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현지 여행사 신투어리스트에서는 메콩강 투어에 꾸찌 터널 투어를 결합한 상품만 판매한다. 메콩 델타 지역의 방문지나 투어 진행방법은 대동소이하고, 호찌민 시티에서 가장 인기 있는 근교 투어 2개를 한 번에 끝낼 수 있어 시간적인 면에서나 경제적인 면에서 효율적이다.
2000년 유네스코가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한 천혜 자연 청정 보호 구역 껀저(Cần Giờ)는 4만ha에 이르는 아름다운 맹그로브 숲 지역으로, 200여 종의 동물들과 40여 종의 조류들, 100여 종의 수중 생물들이 서식하는 말 그대로 자연 생태의 보고라 할 수 있다.껀저 투어는 그중에서도 특히 수많은 원숭이들이 서식하고 있는 원숭이 섬과 정글 속에 숨겨진 북베트남군의 수중 유격대 사령부, 껀저 자연박물관, 악어 농장 등을 방문한다.
소요시간 : 08:00~17:00
비용 : 54만 9천 동~
포함 내역 : 투어가이드, 버스 교통비, 점심
불포함 내역 : 여행자 보험, 점심 음료, 개인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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