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오다이교 투어는 떠이닌(Tây Ninh)(호찌민 시티에서 약 100km에 위치)에 있는 베트남의 신흥종교 까오다이교(Caodaism, Đạo Cao Đài)의 총본산을 방문하는 것이다.까오다이교의 총신도 수는 전국 약 300만 명에 달하는데, 현재 떠이닌 거주 인구의 약 70%가 신자라고 알려져 있다.까오다이교는 하루 4번 새벽 6시와 정오, 오후 6시, 그리고 자정에 예배를 드리는데, 관광객들은 이 중 가장 중요한 정오 예배를 참관하게 된다.예배가 시작되면, 예배당 한가운데 앞부분에는 붉은색과 푸른색, 노란색의 제복을 입은 성직자가 앉고 그 양옆과 뒤로 하얀 옷을 입은 신도들이 열을 맞춰 자리한다.아오자이를 입은 여신도는 왼쪽에, (마치 이슬람 신도들 같이) 하얀 튜닉과 검은 모자를 쓴 남신도는 오른쪽에 앉으며, 향을 피우고 옥황상제와 부처, 노자, 공자에게 차례로 기도와 예배를 올린다. 2층에서는 전통 악기 연주와 찬양대의 노래가 예배 내내 이어진다.
소요시간 : 08:00~18:00(까오다이교 단독 투어는 없고 꾸찌 터널과 결합된 1일 투어만 준비돼 있다)
비용 : 평균 16만 9천 동
포함 내역 : 투어가이드, 버스 왕복
불포함 내역 : 여행자 보험, 꾸찌 터널 입장료(11만 동), 점심, 개인 비용
까오다이교는 1927년 응오민찌에우(Ngô Minh Chiêu)가 창제한 베트남의 신흥종교로, 유교, 불교, 도교, 기독교, 이슬람교에 토착 신앙까지 더해진 양상을 보인다.
까오다이(Cao Đài)는 '가장 높은 신' 혹은 '최고의 힘'을 뜻하는데, 까오다이교는 이 우주의 근원이 되는 '궁극의 신'을 받든다.까오다이교는 이 세상이 멸망하기 전,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방식으로 신과 인류가 하나 되어 구원을 얻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그것은 곧 이 세상의 모든 종교가 하나가 되는 것이며, 이로 인해 전 세계는 한 가족이 되고 진정한 평화가 정착하는 것이다.
까오다이교의 상징은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신의) 왼쪽 눈'으로, 마치 안구처럼 보이는 파란 구에 새겨져 중앙 제단에 놓여 있고, 예배당 외벽 정면이나 측면에 벽화로도 그려져 있다.까오다이교는 빅토르 위고(Victor Hugo)(프랑스의 대문호)와 쑨원(Sun Wen)(중국의 혁명 지도자), 응우옌 빈 키엠(Nguyễn Bỉnh Khiêm)(베트남의 시인)을 3대 성인으로 모시고 있다.예배당에는 하늘과 땅, 즉 신과 인류의 하나 됨을 약속하는 서약서의 일종으로 이들 3인이 프랑스어로 'Dieu et Humanité Amour et Justice(신과 인류, 사랑과 정의)'라고 쓰는 그림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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